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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취업지원 업무 협약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황종철)은 지역민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용 정보 게시판 설치, 지하철역 현장 취업 상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구직난 해결을 위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층을 위한 일경험 기회 제공, 중장년층 우수 인적자원 발굴 협력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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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금호1동,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세요’광주 서구 금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선주)가 이번에는 저소득층 돌봄 대상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독거노인 등 100세대에 보양식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동 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여의치 않아 적적하게 지내는 돌봄세대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도움을 주기 삼계탕과 영양죽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이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상자 발굴부터 지원까지 금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호종합사회복지관, 금호1동행정복지센터 등 민관의 상호협력 속에 추진하게 된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가족이 전혀 없이 영구임대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김○○어르신은 “어금니가 다 빠져 밥을 잘 챙겨 먹을 수가 없고, 더워서 입맛도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맛있는 보양식을 챙겨주니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금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건강한 영양죽 지원사업’ 외에도 지난달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무더위 쿨(cool)잠 여름이불’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 주에는 중증장애인 40세대를 대상으로 전기모기향 및 습기 제거제 등 7가지 여름 물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사랑키트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선주 금호1동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희 금호1동장은 “무더위로 지친 관내 소외계층에게 영양죽을 전달할 수 있게 도와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호사회종합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이웃들이 기력을 보충해서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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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나눔물품 전달 및 간담회 가져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8일,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에게 일상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과의 따뜻한 동행과 아름다운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고자 준비했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청소기와 밥솥 등으로 이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5세대에 전달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과 이종만 광주지역적응센터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달식 이후에는 북한이탈주민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북한이탈주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위축되고 있는 시점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여 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새로운 정착지에서 안정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세심하고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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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9개 기관, 건강공동체 서구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건강 및 체력 관련 협약기관 9개소와 지난 29일 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협력과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 운영 활성화와 서구 건강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건강공동체 서구 실현을 위하여 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 체육회, 대학교, 의료기관, 학교, 복지기관, 기업 등 각 분야별 협약 기관을 구성하였으며, 건강 및 체력증진 사업 개발을 위한 정보교류 및 자원의 상호지원, 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주기적인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사업 지원, 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기로 하였다. 작년, 서구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국민체력100」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인 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는 만 11세 이상 대상자들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내방측정,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온라인 운동상담소)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062-350-4566/4568) 및 온라인(국민체력100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광주 서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애주기 및 생활터 전반의 건강 증진을 아우르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는 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며 “타 체력인증센터와는 차별화된 보건소 사업 연계와 건강증진사업 개발, 보건소 4층 전용 체육관 150여평을 증축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 등 건강복지를 위해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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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2021년 초․중‧고 교장단 간담회’개최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23일, 26일, 28일, 29일 총 4일간 교육기관과 지자체간 상호협력으로 학생이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2021년 초․중‧고 교장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교육전반에 대한 상호이해와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일선학교 현안해결 및지역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구청과 서부교육지원청 관계공무원, 관내 학교장이 참석하여 2021년도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구정현안 및 학교 교육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와 교육여건 개선을위한 지자체와 학교의 역할을 논의하고 학교별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구청 관계자는 “우리 구는 학부모‧학생 교육 지원,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교육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앞으로도지자체와 학교간상호 협력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교장단 간담회 외에도 지속적인 학교지원을 위해 관내 18개 동장을‘학교협력관’으로 지정, 정기적으로 학교 주변 예찰활동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학교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학교협력관제를실시하는 등 학교와의 협업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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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숙명여대 연합, 제5회 청춘 공감 캠프 ‘내일을 내 일로’ 개최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앙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캠퍼스 CEO 육성사업 제5회 청춘 공감 캠프 ‘내일을 내 일로’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현대 블룸비스타(양평)에서 1박 2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내일을 내 일로 - My Job Road’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주된 기술 중 하나인 오조봇 코딩교육 프로그램 ‘Road’와 떠오르는 미래 신직업 ‘Job’을 통해 내일을 내 일로 찾아 떠나는 청춘들의 미래원정 캠프를 진행하였다. 로봇 코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미래 기술을 겸비한 주도적인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전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또한 캠프 참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 신직업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특색 있는 퓨전 신직업을 만들어봄으로써 신직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팀빌딩, 리더십, 로봇코딩, 네트워킹, 신직업을 통한 사회문제해결력, 페르소나 등 영역별 주제를 미션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하여 참가학생들이 주어진 문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논리적 사고와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손종서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고루 갖춘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원용 교수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될 만큼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코딩 프로그램과 학생들이 제일 고민하는 직업에 대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퍼스 CEO 육성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조 전문인력 양성사업’ 일환이다. 중앙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는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두 학교가 상호협력을 할 수 있는 캠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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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비핵화 통한 핵없는 한반도 목표 확인… ‘판문점 선언’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상 회담의 결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서명한 뒤 공동 발표했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이다. 다음은 ‘판문점 선언’ 전문이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일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 남과 북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함으로 써 관계 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고위급 회담을 비롯한 각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당국 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지역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안으로는 6.15를 비롯하여 남과북에 다같이 의의가 있는 날들을 계기로 당국과 국회, 정당,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 며, 밖으로는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로 하였다. ⑤ 남과 북은 민족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남북 적십자회담을 개최하여 이산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제반 문제들을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오는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⑥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1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①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상호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이 활성화 되는 데 따른 여러 가지 군사적 보장대책을 취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쌍방 사이에 제기되는 군사적 문제를 지체 없이 협의 해결하기 위하여 국방부장관회담을 비롯한 군사당국자회담을 자주개최하며 5월 중에 먼저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이다. ① 남과 북은 그 어떤 형태의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을 때 대한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하고 엄격히 준수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고 서로의 군사적 신뢰가 실질적으로 구축되는 데 따라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 남과 북은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하여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며,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2018년 4월 27일 판 문 점 대한민국대통령 대통령 문재인 조선민주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